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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 착륙선 발사, 2030년으로 10년 연기…달 궤도선은 2020년
[사진 픽사베이] 정부가 박근혜 정부 시절 수립된 2020년 달 착륙선 발사 계획을 10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제14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달 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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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남들은 달 유인기지 경쟁하는데 … 한국, 달 착륙 사실상 포기 수순
한국의 달 착륙선과 월면차가 달 표면에 올라와 있는 상상도. 말 그대로 상상에 그칠 가능성이 커졌다. [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] 한국의 달 탐사 계획이 길을 잃고 좌초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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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화성가는 스페이스X , 개기월식...2018년 펼쳐지는 우주쇼!
미지세계를 향한 인간의 도전은 올해도 계속된다. 태양으로 향하는 파커 솔라 탐사선(Parker Solar Probe) 부터 화성 지질탐사에 나선 인사이트(InSight)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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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니스 인사이트] 다시 뜨는 달 … 불붙는 세계 각국 우주개발 경쟁
━ 커지는 우주산업 달기지 2017년은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호 발사 60주년이 되는 해였다. 그동안 우주개발은 크나큰 변화를 가져왔다. 전 세계 무선통신과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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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달 무인탐사도 2030년으로 미뤄질 판
━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⑥ 우주개발 한국의 우주산업이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처졌다고 말한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. 우주항공 평가기관인 퓨트론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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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달 무인탐사도 2030년으로 미뤄질판
한국의 우주산업이 선진국에 크게 뒤처졌다고 말한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. 우주항공 경쟁력 평가기관인 퓨트론에 따르면 한국의 위성 기술은 세계 8위다. 이 중 광학위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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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트] 달 탐사 1단계 계획 2년 늦추기로
한때 5년 앞당겼던 달 탐사계획 목표 시점이 다시 뒤로 미뤄진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(과기정통부)는 9일 국가우주위원회를 개최하고 “달 탐사 1단계 사업 개발기간을 2년 더 연장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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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하게 앞당겼던 ‘고무줄’ 달 탐사 계획 ‘원위치’
달탐사한때 5년 앞당겼던 달 탐사 계획이 다시 밀린다. 과학계에서는 정권 입맛대로 무리하게 일정을 앞당겼다가 뒤늦게 ‘곪았던 게 터졌다’는 반응이다.과학기술정보통신부(과기정통부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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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20년 달 탐사” 박 대통령 우주공약 물건너갔다
“2020년 달 탐사를 하겠다”는 박근혜 대통령의 우주공약이 허언이 됐다.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‘제11회 국가우주위원회’를 열고 한국형 발사체(KSLV-2)의 시험 발사를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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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 탐사 개발·예산·국제협력 3중고, 2020년 목표에 얽매이지 말아야
1 2020년 달에서 활동할 한국의 달 착륙선과 소형 무인탐사차 로버(왼쪽)의 상상도. 착륙선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, 로버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에서 개발 중이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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굉음과 함께 100m 수증기 구름…4년 뒤 달 탐사 희망을 쏘았다
지난 8일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우주센터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75t급 로켓엔진 연소 시험을 하고 있다. 이 엔진은 2020년 달 탐사에 쓰일 한국형 발사체에 탑재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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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우연, 달탐사용 75t 로켓엔진 시험…언론에 처음 공개
2020년 달 탐사에 쓰일 한국형 발사체의 핵심인 75톤 1단 추진 액체 로켓엔진 연소시험이 언론에 처음 공개됐다. 한국항공우주연구원(항우연)은 8일 오후 전남 고흥 외나로도 우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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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트체커 뉴스] 새누리 '2020년까지 달 탐사' 공약
꼼꼼한 검증 '팩트체커 뉴스'란?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@joongang.co.kr 새누리당 "한반도 최초로 달 탐사 성공시켜 우주 강국 실현하겠다" 절반의 진실한국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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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사체 기술 독립 꿈꾸는 나로우주센터
2013년 1월 30일 오후 4시. 우리 땅에서 쏘아올린 나로호가 최초로 우주 진입에 성공했다. 1단 주엔진을 러시아에서 수입해 반쪽짜리 성공이란 비난도 있었다. 하지만 외국의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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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 탐사 계획 내년부터 본격 시행, 2018년 달 탐사 위성 발사 목표
[NASA]달 탐사 계획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.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과천 청사에서 이석준 1차관 주재로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회를 열고 ‘달 탐사 1단계 개발계획안’을 심의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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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탐사 5년 단축은 무리 … 우주계획 아닌 우주쇼 우려
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(왼쪽)가 2008년 4월 카자흐스탄 우주기지에서 소유스 TMA-12 우주선에 탑승하기 직전 손을 흔들고 있다. [중앙포토] “2020년 달에 태극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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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탐사 5년 단축은 무리 … 우주계획 아닌 우주쇼 우려
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(왼쪽)가 2008년 4월 카자흐스탄 우주기지에서 소유스 TMA-12 우주선에 탑승하기 직전 손을 흔들고 있다. [중앙포토] 관련기사 “이소연 우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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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기술로 … 2020년 달, 2030년 화성 간다
‘2017년까지 75t 엔진을 독자 개발해 성능을 검증(시험발사)한다. 이를 토대로 2020년까지 한국형발사체 개발을 마친다. 같은 해 달에 탐사선(궤도선, 무인 착륙선)을 보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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궤도선 기술 70% 확보…발사체 늦으면 탐사도 지연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달 궤도로 향할 탐사선(오른쪽), 4단에 내장됐던 로켓(왼쪽)은 추력을 준 뒤 떨어져 나간다. ‘2020 달 탐사’의 진짜 여정은 지구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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궤도선 기술 70% 확보 발사체 늦으면 탐사도 지연
달 궤도로 향할 탐사선(오른쪽), 4단에 내장됐던 로켓(왼쪽)은 추력을 준 뒤 떨어져 나간다. ‘2020 달 탐사’의 진짜 여정은 지구 300㎞ 상공에서 시작된다. 발사체의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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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시험용 달 궤도선 쏘고 2020년 한국 발사체로 달 간다
박근혜 대통령이 2020년으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달 탐사 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. 미국항공우주국(NASA) 등과의 국제 협력을 통해 2017년 시험용 궤도선(시험선)을 발사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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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전지 실은 한국형 로버 … 지구서 우주인터넷 통해 조종
한국의 2020년 달 탐사 계획은 투 트랙으로 진행하는 걸로 윤곽이 잡혔다. 현재 기술이 모자란 부분은 국제협력을 통해 보완하고,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는 분야는 적극적으로 독자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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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 첫 우주인 배출] 토종 우주산업도 '활짝'
한국의 첫 우주인 배출을 계기로 항공.우주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함께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(R&D)이 가속화되는 등 한국의 우주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. 올해는 특